2021년 2월 주식 이야기

2월 동안에 변화에 대해 간단히 요약해보면 다음과 같다.

삼전(우)를 11주 추가 매수했고(평단가 대략 7000원 증가)

신규 상장한 뷰노를 110주 매수했다.

[약 450만원 매수]

지역	주식 명칭	매입가	보유수량	변화량
한국	삼성전자	49000	31	無
한국	삼성전자(우)	59646	32	21(+11)
한국	뷰노	38250	110	0+(110)
미국	애플	130.24	39	無
미국	뱅크오브아메리카	23.55	18	無
미국	코카콜라	45.00	30	無
미국	알트리아	41.59	110	無
미국	오메가헬스케어(리츠)	30.73	8	無
미국	퀄컴	86.76	21	無
미국	AT&T	28.71	200	無
미국	버라이즌	56.85	1	無
미국	엑슨모빌	39.25	55	無

 

2월에 특이점은

 

뷰노를 매수했지만, 당일날 15% 이상 하락을 맞아서 손실액이 크다는 것이다.

 

하지만 뷰노를 매수한 근거는 명확하기 때문에 한동안 매도는 하지 않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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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업과 관련하여 의료기기 업계를 꾸준히 모니터링 하고 있는데, 

 

나름 1세대 AI 의료기기 업체라고 하면 대표적으로 3곳이 있다.

(JLK 인스펙션, 뷰노, 루닛)

 

이중 JLK 는 2019년 상장을 한 상태이고, 뷰노는 이번에 상장을 했고, 루닛은 아직이다.

(일단 이하에서는 JLK 와 뷰노를 비교해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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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공통점

 

 (1) 닥터앤서

  JLK와 뷰노는 닥터앤서 프로그램 출신이다.

(출처)닥터앤서 홈페이지

  과기부 +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이 진행하는 프로젝트로 현재 프로젝트 1을 마무리하고, 프로젝트 2에 들어갈려고 하고있다.

 

   1) 병원 : 데이터 제공

   2) 데이터 센터 : 데이터 가공

   3) 기업 : 모인 의료 데이터를 가지고 제공 서비스(SW) 제공

 

  이런 구조인데, 일단 들어가 있는 업체들이 좀 어마무시하다....

  포인트는 2021년 기준으로 두 업체 모두, 프로그램 개발은 완료된 상태이고, 국내의 경우 식약처 인허가를 완료하여 판매가 가능하다.

  (아직 심사평가원의 수가 부분은 정리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

 

  이 부분은 현재 모든 AI 진단 소프트웨어(SaMD) 를 개발하는 업체들이 마찬가지인데, 실적이 있을 수가 없다.(인허가 + 수가를 받기 전에는 국내에서 서비스 개시해봐야 수익이 안남 - 공식루트가 아닌 비급여처리하고 의사들이랑 짝짝꿍 하는건 모르겠지만-)

  

  그나마 공보험 개념이 약한 미국이나, 동남아시아 쪽 진출을 해서 실적이 생길 수 있지만(일단 아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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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차이점 

 

 (1) 상장 시기

   1) JLK 의 경우 2019년 상장이 되었다.

       닥터 앤서에서 개발이 완료되고, 인허가를 받은 시점에 상장을 하였다.

       (아직 판로를 개척하지 못한 시점에 상장된 것으로 보인다.)

 

 

  2) 뷰노의 경우 2021년 상장이 되었다.

       ICT 해외진출 사업(보건복지부)를 통해 대만(수가 무관 지역)과 공급 계약을 체결한 상태이다.

       (대만 최대 의료기기 총판 CHC)(www.hi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2482)

       (루닛도 현재 인도네시아 공급 계약 사실이 확인되었다.)

추가적인 정보로 AI 업체 + 보건산업진흥원 등이 동남아 쪽으로 시야를 돌리는 것에 대하여는 1) 동남아 지역이 현재 경재 성장 중 2) 성장에 따라 건강에 대한 수요 증가 3) 수요 증가에 비해 아직 의사 수, 의사 질이 부족한 상황 [4) 동남아 의사가 검사하고 한국 등에 정보를 보내 확진을 받는 구조가 이미 있었음(마치 "저~~ 선진국 한국의사가 당신 병을 한번 검토했어요")] 5) 4)의 구조 + 3)의 현실로 인해 시장기회가 열려있음 정도로 정리가 가능하다.

  

 

       >>> 요약하면, 뷰노의 경우 수익 창출 할 수 있는(시장진출) 절차를 마련해 놓고 상장한 상태이다.

       (의료기기 인허가 전에 수익이나 연매출을 논하는건 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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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 들고 갈 주식 중 하나로 판단한다.